[코성형] 흉터조직도 코성형의 재료가 될 수 있다.
융비술... 코를 높인다는 말이다. 코성형을 대신하여 흔히 사용하는 단어가 융비술이다. 한국인의 코성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시술이 콧대와 코끝을 높이는 시술로 한국에서는 융비술과 코성형을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높고 오똑하기만을 원하는 상담자들이 많은 것을 보면 융비술과 코성형이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재수술을 하다보면 오히려 코의 부피를 줄여야하는 경우가 있다. 수술 후 코끝이 점점 커지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정말 커지고 있다면 이는 코안의 흉터조직이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상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