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은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화각이다. 또한 빠른 촛점반응 등으로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한 렌즈이다.
병원에서 찍는 사진은 대부분 18-70mm로 찍는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찍을 수 있어 모델도 너무 긴장하지 않고 촬영에 임할 수 있으며, 70mm로 촬영하면 SLR 카메라의 105mm와 거의 화각이 비슷해 마음에 든다.
또한 선예도 또한 손색없어,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촬영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
캐논의 D5와 같이 1:1 바디를 니콘에서 출시한다면(물론 200만원 이하 가격으로 ^^;) 다시 예전처럼 105mm Macro Lens로 돌아 갈 수도 있지만 당분간 현실적이지 않은 기대라 18-70mm 렌즈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을 것 같다.
번들답지 않은 녀석이죠.. ㅎㅎ
저는 D70을 쓰고있으면서도 정작 표준줌은 시그마 18-50을 쓰고 있습니다 OTL
아마 D200의 후속이나 D3정도가 FF바디라는 말들이 있더군요.. 아마 거의 맞을걸로 보입니다.. ㅎㅎ
D200 가격도 그럼 캐논 D5와 비슷하겠군요 ^^;
D5 정품이 400만원대로 출시 예정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니콘에서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가격 경쟁이 되겠죠? ^^;
시그마 18-50 사용기 보러 쫑찬님 브로그로 갑니다~
D200은 200만원 전후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신형 LBCAST채용에 1.5x가 거의 확실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마지막 바디 조율중인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여름에 발표한다고 했었는데 ㅠㅠ)
캐논 땜시 긴장 많이 하나봅니다. 일부 모델의 가격인하 등 니콘으로 묶어두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 것 보면 곧 새 모델이 나오겠죠…
그런데 D200도 1.5x면 크롭바디인가 봅니다.
참… 쫑찬님 사진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음…
내가 쓰고도 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맞다는 생각에 땀납니다…
이 꽃 저도 찍었는데. 근데 제 사진기는 별로 좋은것은 아닌데 비슷하게 나왔네요. 한번만에 찍은 것이 아니라 여러번 시도해서 찍었습니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