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arthy Textbook의 제 10장은 신체 혈관 분포와 이를 어떻게 임상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889년 Manchot에 의해 피부혈관분포에 대한 첫 연구가 진행된 이후 수 많은 연구와 발표가 있었다. Angiosome( 하나의 독립적인 동맥에 의해 혈액공급을 받는 조직 )은 성형외과의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현재 활용되고 있다. 10장에서는 Angiosome과 피부동맥의 분류, 피부와 피부부속기관의 정맥흐름, 피부동맥의 부위별 해부학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시키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