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9 Breast Reconstruction – 유방의 재건

McCarthy Textbook의 제 79장은 유방의 제건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유방암 등으로 유방절제를 한 경우 유방재건시기, 방법의 선택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흔히 선택되는 방법으로 하복부의 피부와 피하지방 및 근육을 활용하는 방법, 등뒤쪽의 조직을 활용하는 방법, 조직확장기를 활용하는 방법의 장단점 및 적응증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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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1 Principle of Muscle and Musculo-Cutaneous Flap

McCarhty Textbook의 제 11장은 근육과 근피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피판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결정하는 3가지의 가장 중요한 인자들은 다음과 같다. 1. 상처의 보호: 신뢰할 수 있고, 오래 견딜 수 있는 조직으로 상처부위를 덮는 것 2. 형태: 공여부의 변형 없이 수여부의 형태를 재건 3. 기능: 이식한 근육이 기능성을 가지는 것 제 11장에서는 이러한 인자들에 대해 하나 하나 풀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신체 부위별에 따라 어떠한 근육/근피판이 활용되는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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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The Vascular Territories of the Body and Threir Clinical Application

McCarthy Textbook의 제 10장은 신체 혈관 분포와 이를 어떻게 임상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889년 Manchot에 의해 피부혈관분포에 대한 첫 연구가 진행된 이후 수 많은 연구와 발표가 있었다. Angiosome( 하나의 독립적인 동맥에 의해 혈액공급을 받는 조직 )은 성형외과의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현재 활용되고 있다. 10장에서는 Angiosome과 피부동맥의 분류, 피부와 피부부속기관의 정맥흐름, 피부동맥의 부위별 해부학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시키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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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Principles & Physiology of Skin Flap Surgery – 피부피판술

McCarthy Textbook의 제 9장은 피부피판술에 관한 생리학적 측면과 피판수술에 있어 원칙을 담고 있다. 피판이란 피부, 피하조직과 이에 영양을 직접 공급하는 혈관이 포함된 조직의 블럭(판모양의 피부와 피하조직)을 지칭하는 말이다. 피판에 포함된 혈관을 통해 영양공급이 이루어져 독립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다. 피부이식과의 가장 큰 차이는 이식된 피부는 혈관의 연결이 아닌 수여부의 체액성분을 통해 이식 초기에 생존하는 반해 피판은 피판내부의 기능을 하는 혈액순환구조에 의해 생존한다는 것이다. 제 9장에서는 피판의 분류와 생리학적인 측면과 혈액의 순환, 약물에 따른 반응과 피판의 혈액순환을 측정하는 방법등에 대해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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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Skin Graft – 피부이식

피부는 외부로부터 신체 내부의 환경을 분리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외부와 교통을 하는 일차적인 구조이다. 피부는 두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발생조직(배엽)에서 분화되어 나와 서로다른 특성을 가진다. 가장 바깥층을 표피(Epidermis)라고 하며 혈관이 없고, 아래에 위치한 진피(Dermis)에는 신경과 혈관조직이 풍부하며 표피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또한 진피는 피부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이식은 이들 피부층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Split-Thickness Skin Graft(부분층 피부이식) 표피와 진피의 일부층을 공여부(피부를 떼어 내는곳)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수여부(피부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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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Physical Properties of Skin – 피부의 물리적 특성

McCarthy Textbook의 제 7장은 피부의 특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피부는 성형외과 영역의 모든 수술에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구조물이다. 피부가 탄력과 탄성을 갖게되는 구조적인 측면과 몸의 위치에 따라 당겨지는 방향이 다르며 이에 따라 반흔(흉터)이 남는 정도가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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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Transplantation Biology – 생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이식

1964년 에쿠아도르에서 다른 사람의 팔과 손을 이식한 기록이 있다. 물론 실패로 끝났지만, 이식은 오랜기간 인류의 관심 대상이었으며, 성형외과 학문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McCarthy Textbook의 제 6장은 이식과 관련된 몸의 반응을 다루고 있다. 성형외과 영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삽입물에서부터 자가조직 이식, 그리고 이종간 이식 등 이식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생리학적인 변화와 현상을 담고 있다. 이식과 관련된 면역학적인 반응과 거부반응의 기전, 임파구의 역할 등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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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Wound Healing – 상처의 치유

McCarthy Textbook의 제 5장은 상처 치유와 관련된 것으로 성형외과학에서 중요한 파트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2주 이상의 상처 치유기간이 소요되면 그 결과 흉터가 남께 된다. 일반적으로 2도 화상의 경우 2주 이내에 모든 상처가 치유가 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흉이 거의 남지 않는다. 안면부 피부 박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상처의 치유과정에서 관찰되는 상피재생, 구축(상처부위가 수축되는 현상) 등에 대한 설명과 콜라젠의 생성 및 특성 등에 대한 내용과, 이러한 생리학적인 특성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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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Anesthesia – 마취

McCarthy Textbook의 4장은 마취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성형수술을 받기 전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이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다. 요즘은 무통 수면마취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수술을 하는 병원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편안함은 곧 위험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성형외과에서 술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마취와 관련된 것으로 수술에 따른 전반적인 과정과 마취에 대해서 마취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4장에서는 성형외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국소마취, 마취와 진정, 부위별 마취, 전신마취, 소아마취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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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학의 교과서 McCarthy Textbook

성형외과학의 교과서로 성형외과 전문의 과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참조를 하게 되는 책이 바로 저자의 이름을 딴 매카시 (McCarhty) 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매카시는 신체 모든 부위에 대한 미용 및 재건성형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스승의 책을 빼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체계적인 Chapter의 분류 및 폭 넓은 임상예들의 제시 등으로 발간된지 꽤 오래 되었으나 여전히 성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입니다. 내가 레지던트를 하던 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부터 신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문제로 미뤄지고 있다는 소문(?)만 무성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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