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 + 18-70mm Bundle Lens (2)

18-70은 D70의 번들렌즈로 18-70mm화각, 3.5-4.5의 조리개수치를 갖고 있고 ED2배, AF-S, FTM지원하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사양을 가지고 있다. www.sluclub.com에 사용기를 봐도 18-70에 대한 반응은 꽤나 후한점수를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 한가지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D70 Body에 장착하였을때 적당한 크기와 모양 등으로 한마디로 뽀대가 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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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 + 18-70mm Bundle Lens (1)

Nikon D70과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는 AF-S NIKKOR 18-70mm 1:3.5-4.5GED렌즈는 나처럼 카메라를 배워나가는 입장에서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와 폭 넓은 사용 영역을 선물해 주는 것 같다. 특히 SLR 카메라 사용자가 디지탈 크롭바디에 적응을 하기 위한 가장 무난한 교량인 것 같다. 아래사진은 웹에 올리기 위해 샤픈과 리사이즈만을 한 사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작은 카메라 가방에 하나의 렌즈만을 가지고 나갈 수 있다면 나는 주저없이 18-70mm 렌즈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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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선물 받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씩 시들어가는 꽃잎이 보는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다... 그래서... 선물 받은 난이 모두 시들기 전에 사진으로 담아보기로 했다... 요즘들어 연예인들이 [#M_ more.. | 사실 지겨울 정도로 ^^; |_M#]누드 사진을 많이 찍는다... 그들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젊었을 때 아름다운 자신만이 모습을 그대로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진은 이 처럼 숨길수도 있다... 그래서 사진이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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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 the sizzle not the Steak!

차를 운전해서 가다가 신호등에 잠시 정차를 하였다.왼쪽으로 돌아보니... Sizzler라는 글이 눈에 들어온다...회사를 운영할 때나 지금까지도 늘 잊지 않고 있는 이야기가 있다.Sell the sizzle not the Steak!아래의 사진이 보다 색감이 있어 보이는 건, 바로 위에 있는 사진 때문일지라...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정도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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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애니…

Nikon D70과 50mm 그리고 SB600 50mm는 SLR 카메라에서 인물 촬영에 적당한 화각을 제공해 준다. DSLR 크롭바디로 바꾼 나에겐 조금은 부담스러운 화각이다. 그래서 자타가 공인하는 정말 좋은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손이 잘 가지 않는다... SB600의 반사광을 활용하면 매우 따스한 느낌을 준다. 비록 흑백이미지로 변화하였지만 (주위 배경이 너무 지저분 하여... ㅠ.ㅠ.) 짧게 잘라버린 애니의 털이 무척 포근한 느낌을 준다. 직접광을 이용하면, 색감의 폭을 너무 좁혀버려 무척 매마른 느낌을 준다. 사진을 계속 찍으니... 애니가 삐졌다... 그리고 불러도 처다 보지 않는다.,, 삐진건지... 수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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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 매미들…

휴일이라 모처럼 늦잠을 잘 수 있는 날이었으나...매미 소리 때문에 잠을 깰 수 밖에 없었다. 도데체... 얼마나 모여 있길래...도데체... 무슨 날이야? 도데체... 도데체... 도데체... 우씨...도대첸가?... 음... 모르겠다...앗!...소풍가는 날이었군...&^%$#*%%음...약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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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3개월 때는 이랬답니다.

오른쪽 검색창에 "애니"라고 쳐 보세요~지금은 나와 맞짱뜨는 키지만 3개월째의 애니...낮은 소파도 올라가지도 못하던 애니가, 3살이 된 지금은 함께 침대에 누으면 2/3를 혼자 차지한다... 한동안 하루에 1cm씩 커가는 애니를 보면 무섭기까지 했다...이눔이 도대체 뭐가 되려고...그리고 결국은... 사슴이 되었다...진짜 사슴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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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으로 할까? 캐논으로 할까?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에 앞서 한달간 고민을 했었다... slrclub 등 수많은 사이트와 enuri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모았다... 결국 한달이 지난 후... 지나가다 니콘 상점을 보곤 들어가서 질렀다... 결국 동호회 등에서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내공"이라는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다. 나 같은 허접 사용자에겐 니콘이냐 캐논이냐는 고민의 대상일 뿐 구입의 결정에 있어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다. 성형외과 레지던트 근무를 앞두고 선배가 적어준 카메라 리스트를 들고 카메라 상점을 찾아 간것이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이때 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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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이쁜이

애니와 함께 한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2살때 다친 허리로 잘 뛰지는 못해도 누구보다도 이쁘고 깜찍한(?) 엄연한 숙녀...나와 둘이 지내는 관계로 털을 깎아 세퍼드 처럼 보이지만 썰매를 끈다는 맬러뮤트 종이다.허리가 좋지 않아 내가 집에 올때까지 중요한 일들(응야... 쉬...)을 미루고 기다린다. 그래서 집에 항상 일찍 들어가지만 나 같은 귀차니즘의 대명사가 놀랍게도 단 한번도 그게 귀찮았던 적이 없다.그러면 안되는데... 아침에 나올 때 현관까지 나와 배웅하는 애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애니는 자신의 문제로 괴로워 하는 모습을 비친적이 없기에... 나도 잊고 같이 즐거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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