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성형] 수술에 대한 생각 [III] – 도도한 느낌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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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ed by H
도도한 느낌의 여성. 자신감에 차 있는 조금은 튕기는 듯한 이미지의 여성. 예쁘거나 아니거나, 섹시하거나 섹시하지 못하거나를 떠나서 약간은 아래로 내려보는 눈빛을 가진 여성.

압구정 거리를 걷다 보면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여성이 없다. 요즘은 개성의 시대이다.

본인이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 비만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지난 5 ~ 10년을 기준으로 비록 개인적인 느낌이기는 하지만 비만 성인의 수가 많이 증가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비만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분이 나타났다.

오랜만에 찾아 주는 분이 있어 잠시 압구정엘 나간 어저께 첫 느낌은 어쩜 이렇게 날씬할까가 아니라 어쩜 이렇게 모두들 야위었는지…

요즘 같이 맛있고, 맛있으면 하나같이 열량이 높고, 시각을 자극하는 먹거리가 많은 세상에 얼마나 힘이들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 내가 이제 구시대의 사람(아주 젊잖은 표현)이 되어가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슬퍼해야 하는 순간이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비만과 비만이 아닌 사람에서 이제는 개성의 시대가 온 것 같다.

주말 양재천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여러 동호회의 모임들을 접할 수 있다. 만화에 나오는 분들의 분장과 옷을 입은 분들도 있고, 마라톤 동호회, 자전거 동호회, 애견들을 데리고 온 분들 등 많은 분들의 모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너무 다양하다 보니 자신을 어디에 넣을까가 또 다른 고민이 될 것 같다.

성형도 이제 마찬가지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코높이는 수술, 쌍꺼풀 수술, 지방흡입 등으로 표현되던 분야들이 너무나도 많이 세분화 되었고, 이제는 전체적인 라인(실루에 스타일링)을 생각하는 순서가 되었다.

지금까지는 코성형 잘하는 곳을 찾아가 코성형을 하고 쌍꺼풀 잘하는 곳에가서 쌍꺼풀 시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쌍꺼풀, 앞트임, 뒷트임보다는 눈맵시 성형 등 앞으로의 성형영역은 대형화 집중화와 함께 실루엣을 스타일링 하는 수준을 넘어 이미지 성형이 대세가 될 것이다.

실루엣 스타일링 H2성형외과는 이러한 미래의 변화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이미 많은 분들이 본원에서 이미지 성형 시술을 받고 있다.  눈-코성형에서 얼굴과 몸 전체 라인을 스타일링하는 실루엣 스타일링 그리고 자신의 이미지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이미지 스타일링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실루엣 스타일링 H2성형외과 원장 황욱배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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