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스타일링] 사각턱축소: 뼈를 깎는 고통?

오래전 TV에서 방영하던 인기 시리즈가 있었다. 이름은 ‘V’

쥐를 잡아 한입에 삼키는 여자 외계인 파충류 주인공이 매우 인상적인 프로였는데…

다시보니 CG의 허접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 였다. 그러나 그 당시 ‘브이’는 꽤나 인기프로였고 바깥 차량통행이 줄어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 여자 주인공이 물건너 동네에서는 꽤나 섹시한 연예인으로 손꼽혔는데 지금 기억나는 것이라곤 얼굴이 사각턱으로 인해 사각형으로 보였었다는 정도이다.

백인들은 동양인의 광대와 사각턱에 매력을 느낀다. 그와 반대로 동양인들은 광대와 사각턱을 무척 싫어한다. Rare case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도 있겠지만 두상을 포함하는 얼굴크기와도 분명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포함한 동양권에서는 얼굴이 작다는 것이 칭찬으로 들리지만 물건너 동네에서는 매를 벌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백인들은 동양인에 비해 두상을 포함하는 얼굴크기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들에게 있어 광대와 사각이 주는 느낌과 상대적으로 두상과 얼굴크기가 큰 동양인에게 주는 광대와 사각의 느낌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다.

사각턱을 자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현재 기술적인 면에서는 크게 표준화가 되어 있는 것 같다. 크게 입안에서 하는 것과 바깥쪽에서 하는 방법이 있으며, 잘라내는 법도 있고 갈아내는 방법도 있다. 어느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경험을 가지고 능숙하게 시술하는가에 달려 있다.

성형외과 의사로써 제자들에게 늘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방법 중 나쁜 성형수술 방법은 없다. 자신이 잘 하지 못할 뿐…

앞쪽으로도 충분히 잘라내어 ‘V’라인을 갖도록 해 줘야 하며, 뒤쪽의 라인 역시 자연스러운 각이 만들어지도록 시술해야 한다. 시술시간이 짧으면 회복도 빨라 1 ~ 2주 정도면 정상생활하는데 대부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사각턱축소술은 매우 안전한 시술이지만 간혹 심하게 출혈을 하는 경우가 있어 시술과정에 세심한 주의와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매우 드물게 안면신경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사각턱 축소술에 앞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통증이다. 그러나 사실 통증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붓기와 몇일 감아야 하는 붕대, 입안의 상처로 인한 불편함 등이 시술 후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이다. 붓기가 빠지면서 매일 만나게 되는 거울속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은 사각턱 축소술을 받은 분들이 가질 수 있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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